에브리갈릭 화장품의 주원료인 마늘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기미뿅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희 마늘화장품회사가
'에브리갈릭'이 된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 EVERY GARLIC '
'에브리갈릭'
마늘화장품 회사의 이름으로 어떤가요?
처음 마늘로 화장품을 만들어,
어떻게 판로를 개척해야 할지가
정말 막막했습니다.
물론 시작은 팔기위해 만든것이 아니었지만
이왕 제품으로 나온거라
어떻게해서든지 판매를 해야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게 해외바이어 상담이 였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무슨말을 해야 할지, 어떤 옷차림으로 가야할지, 모든것이 두렵고 어색하였습니다.
인터불고 호텔에서 첫매칭 상담회를 했습니다.
인터불고 호텔을 찾아가는것부터가 난제였습니다.길치인 저는 어디로 가는지 헤매였습니다.이때부터 저의 가슴은 방망이질을 해댔습니다.
아니 며칠전부터 두근거렸습니다.엄청난 애인을 만나러가는 느낌이들었습니다.
남편의 도움으로 인터불고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첫바이어를 만났는데, 마늘이 화장품이 된다는것에 대해
엄청난 호기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화장품의 향을 맡아보고는
마늘냄새가 나지 않는다며 더 신기해 했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멋진 제품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6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을 하고나니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잠시 쇼파에 기대에 물을 마셔댔습니다^^
하지만 기분만큼은 최고였습니다.
제가 어려운일을 해냈다는 뿌듯함의
피곤함이 밀려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마늘이라는 컨셉에 대해
정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남편이 저를 픽업하러 왔는데
전 기분이 업되어있었습니다.
뭔가를 해냈다는것과 마늘의 진정성을
확실히 알게 된 날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저의 무용담을 조잘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퍼득 모든 제품들을 마늘로 만들어 보자라는
마음이 들었고
에브리갈릭이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
계속' 에브리갈릭', '에브리갈릭'이라고
말을 해보니 입에 착 붙는게
딱 제것 같았습니다 !
그래서 막바로 상표등록을 했습니다.
모든 제품에 마늘을 첨가해서
만들어 보고픈 마음입니다.
에브리갈릭의 모든 제품에는
마늘을 넣겠다는 컨셉이 포함됩니다. ^^
Hello. An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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